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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증후군은 우리가 친숙하게
듣게 되는 병명중 하나죠.
컴퓨터를 쓰거나 마우스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김밥을 만다던지
손을 많이 쓰는 생산직 직업군에서도
많이 발병하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은 어떤 증상이 있고 개선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수술 말고도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터널 증후군 증상
터널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정식으로는
수근관 증후군 또는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손목 부위에 있는 뼈와 인대로 이루어진 좁은
통로인 수근관 안에서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손목터널증후군이 방영된적이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로 방송을 보시면
증상을 자세히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중신경은 손바닥과 손가락의 일부에
감각을 전달하고 엄지손가락을 움직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입니다.
이 신경이 압박되면 손이 찌릿찌릿 저리고 통증,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터널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대표적으로 손 저림입니다.
엄지손가락, 검지, 중지, 약지의 절반 부위에
저림이 나타나며 밤에 증상이 심해져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 손바닥,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지고
심할 경우 팔까지 통증이 번질 수 있습니다.
손이 둔해지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물건을 잡는 힘이 약해지고 작은 물건을 잡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터널증후군의 원인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컴퓨터 작업, 악기 연주, 조립 작업 등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손목 골절, 염좌 등으로 인한 손상이 되어
발병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체액이 증가하여
수근관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
이러한 질환은 신경을 압박하는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터널증후군의 치료로는 가장 기본적인
손목 보호대 착용, 약물 치료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물리치료를 받다가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요.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터널증후군 예방법
터널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 예방법은 손목 사용 자세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손목을 중립 자세로 유지하고 손목을 구부리거나
뒤로 젖히는 동작을 자제합니다.
손목 보호대 착용도 도움이 됩니다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여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입니다.
규칙적인 휴식을 통해 한 번씩 스트레칭해 주세요.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을 할 때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합니다.
따뜻한 물에 손목 찜질을 해 줍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터널증후군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손목에 통증이나 저림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터널증후군 편도 꼭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생로병사의 비밀 터널증후군 편도 꼭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