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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기사가 났는데 가수 인순이 님

    고졸 검정고시 합격하셨나 보다.

    그것보다도 67세가 더 놀랍다.

    너무 동안이시다.

     

     

    인순이 님의 거위의 꿈 이라는 곡이 있다.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그 어떤 대학 합격자 보다도 멋진 것 같다.

    노력은 값지다. 

    사실 인순이 님의 프로필에 별 관심은 없었다.

    고졸이 되었든 대졸이 되었든

    가수가 노래잘하고 노래로 성공했으면

    된 거지 않나. ^^

    오늘의 기사는 너무 멋지다.

     

     

     

    인순이 인스타그램 인순이 유튜브 인순이 스레드

     

     

    인순이라는 이름은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그녀

    나는 가수다에서도 감동을 주었다.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는 아티스트임에 분명하다.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내고, 희망을 품게 되는 것 같다.

    특히 노래 중에서  '흑백사진'이나 '밤이깊으면'과 같은 발라드는

    깊은 감동을 주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나는 가수다에서도 느꼈듯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놀랍다.

     

    팝, 소울, 댄스, 재즈 등 어떤 장르를 부르든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아내어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성공을 이루었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존재다. 

    이번에 검정고시까지 뉴스를 접하면서

    더욱 더 멋진 사람임을 인증한 셈이다.

     

     

    거위의 꿈 무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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