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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전 우리는 주님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기도 인데요.
밥 먹을 때 기도를 잊지 않으려면
몇 가지 방법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식사 전에 잠시 멈춰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떠올리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하루의 짧은 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식사를 준비할 때나
음식을 접시에 담을 때 기도를 위해
잠시 멈추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식사 전 기도를 놓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식사할 때는
서로를 독려하여 기도를 잊지 않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공동체의 힘은 때때로 개인의 노력을 뛰어넘어
강력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우리의 작은 습관에도 관심을 가지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구절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하루 하나님께
감사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간단한 식사 기도문을
한번 올려볼께요.
저는 하루의 루틴처럼 하다보니
저절로 외우게 되었는데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매일의 양식을 주시고
모든 순간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밥을 먹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저희 마음 속에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성령님께서 저희 마음을 감동시켜 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세요.
이 음식을 먹고 마실때 주님 영광 나타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 음식을 준비한 손길도 주님께서 복내려주세요.
건강하게 잘 먹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