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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선수가 롯데 챔피언십 첫날
드라마틱한 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첫 홀에서 잡은 이 글은
김아림 선수의 승리를 예감하는 듯 느껴졌습니다.
6언더파라는 놀라운 성적과 함께
김아림 선수는 26개의 퍼트라는 완벽한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아림 LPGA 첫날 6언더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첫날
김아림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아림 선수는 무려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크게 따돌렸습니다.
김 선수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며 맹활약했습니다.
첫 홀에서 잡아낸 이글은 김 선수의
상승세에 불을 붙이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젠베이윈(대만),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공동 2위에 자리했지만
김 선수는 1타 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의 쾌조의 출발은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이어진
그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는데요.
롯데 챔피언십 우승을 향한
김아림 선수의 도전은 이제부터 기대해 볼만합니다.
이 기세를 이어나가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골프 팬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세워준 롯데 챔피언십 LPGA
김아림 선수가 롯데 챔피언십 첫날
압도적인 기량으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한국 선수들의 자존심을 세워주었습니다.
김 선수는 첫 홀 이 글을 포함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크게 따돌렸습니다.
퍼팅이 돋보였는데요.
26개의 퍼트만으로 경기를 마치며
정교한 퍼팅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황유민, 박희영, 이정은 등
다른 한국 선수들 역시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오르며 선전했습니다.
2022년 챔피언 김효주와 고진영도
2언더파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그레이스 김과
성유진은 이븐파에 그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아직 잘 집중하고 경기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으니
선수들 힘내세요!!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아직 LPGA 투어 두 번째 정상과 연을 맺지 못했던
김아림은 4년 만에 새롭게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아림 선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