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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가면 늘 기본적으로 하나 시키고 보는
투움바 정말 좋아하는 파스타인데요.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신라면에서도 컵라면과 봉지라면이
출시되었더라고요.
맛이 궁금해서 이번에 컵라면을 사 와봤습니다.
맛 평가 후기 기대해 주세요~
참 내돈내산으로 먹었습니다. 가격은 1450원이었어요.
매콤하면서 꾸덕한 게 진정 투움바죠.
Toomba 툼바라고 적혀있네요.
툼바 신라면 컵라면
편의점 용기면 1위래요.
아웃백 가면 꼭 시켜 먹는 투움바 파스타여서
가끔은 집에서도 파스타면으로 해서 먹어요.
근데 고춧가루 불리고 쪽파 넣고 소스 만들고
조금 만드는 과정이 번거롭지요.
그렇지만 크림 파스타보다 개운해서
맛있게 가끔씩 해 먹긴 합니다.
정말 귀찮은데 먹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재정적 여유가 있다면 뭐 아웃백 배달시키면 되지만
조금 비싼 가격.. 그냥 간편하게 간단히 즐기고
싶을 때는 라면으로 해 먹는 편이에요.
까르보 불닭볶음면도 나름 괜찮았는데
편의점 가니 이게 있어서
간편하게 맛보고 싶어서 사 와봤답니다.
신라면 투움바 봉지 라면도 있어서
다음엔 그것도 한번 먹어보려고요.
초등3학년 아이와 함께 먹어봤는데
약간 매워하긴 했지만 한통을 다 비웠을 만큼
맵기도 괜찮았나 봅니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체다치즈 다음엔 한 장 더 넣고 레인지에
넣어서 더 꾸덕한 툼바 신라면으로 먹어보고 싶기도 해요.
사실 봉지라면이 추가해서 먹는 건
더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합니다.
툼바 신라면 용기면은 디자인도 예뻐서
눈에 확 띄더라고요.
투움바 소스 특유의 색감을 잘 살려서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고
또 맛도 좋아서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아마 박스로 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투움바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끓이는 방법은 전자레인지와 물을 붓고 끓이는 2가지 방법이었어요.
저는 그냥 끓였는데 전자렌지 설명서를 먼저 보고
수프를 부어버려서
나중에 전자레인지에 30초 더 돌렸습니다.
전자레인지로 안 익히시려면
물을 약간 따라버려야 해요.
저도 그렇게 했더니 맛있게 익었어요.
초등학생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