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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쌍계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천년 고찰입니다.
웅장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과 근처에 있는
불일폭포, 육조대사의 정상이 모셔진
육조정상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본사로서 한국 불교의 중심지 중 하나인
쌍계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쌍계사 위치
쌍계사 위치는 하동군에 있고 하동팔경중 하나로 꼽힙니다.
처음에는 옥천사라 불리다가
신라 후기 정강왕 2년에 쌍계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천년 고찰입니다.
쌍계사는 국보 제47호인 진감선사 대공탑비를 비롯하여
보물 9점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고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진감선사는 신라 말 불교계의 중흥을 이끈 인물인
그분의 탑비는 쌍계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울창한 숲이
사찰을 감싸고 있어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치 세상의 모든 시름을 내려놓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쌍계사는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하동팔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요즘 가을 시즌에 많은 사람들이
쌍계사를 찾아 단풍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많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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